카자흐스탄 WTO 가입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

경제학자며 전 카자흐스탄 농림부 부장관 마라트 틀리바예프는 2016 1월 카자흐스탄의 WTO 가입이 국내 시장의 가격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수출품의 경우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Vremya>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틀리바예프의 인터뷰에 따르면, 바뀌어진 구매조건들을 납품자들이 먼저 받아들이고 계약을 실행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이 다음에 구매자가를 결정할 수 있음으로 당장에 가격이 변동하기란 어렵고,더군다나 WTO의 몇 몇 조건들은 몇 년이 흘러서야 카자흐스탄에 적용될 것이라 했다.

변동된 관세를 적용해야 하는 품목은 대략 35,000개 이상에 달하고 거기에는 육류,유제품,캔디류등이 포함되어 있다.

농산품의 수입량은 10.5%이고 그 중 먼 해외에서 7.2%가 수입된다. 이에 비하여 자동차,기기, 운송설비 등은 수입량이 50% 이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세의 인하는 우리의 산업에서 대부분 적용될 것이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환율자율변동제는 WTO의 가입과 아무런 연관이 없고 해외 기업들의 경쟁으로부터 국가의 경제를 지켜내기 위한 수단도 아니라고 한다. 물가안정목표제가 변동 된 것은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결과로 보고 있다.

또 틀리바예프는 WTO 가입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며, 카자흐스탄 제조산업에 어떠한 이익을 가져 올 수 있기를 바라는 카자흐스탄의 정치적 승리라고 여기고 있다.

WTO에서 카자흐스탄에 요구하는 관세 하락과 방역,위생검열의 수위가 낮아짐으로 인해 조만간 수입 식료품의 포지션이 카자흐스탄 내에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 WTO의 가입이 국내에 휘발유가 부족하게 하거나, 가격 인상을 불러오는 것은 아니다. 산유국인 카자흐스탄에서 국내 휘발유가격이 이웃 나라보다 비싸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경우 휘발유 제조사의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것보다 국내에서 파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WTO에 가입한다고 해서 시장가격이 이웃나라에 비해 인하된다고 볼 수 없다. 만약 세계시장 가격이 인상된다면,카자흐스탄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정부는 시장가격과 씨름하고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사회빈곤층을 지원하고 필요한 자들에게 특별한 권리를 강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

한편,이번에 보도 한대로 카자흐스탄 시장 상인들이 가격을 인하한 것은 정부의 검열이 있을 때 뿐이었다고 한다.

출처:Mail.ru

<카자흐스탄 한인회에서발행하는 한인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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