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코리안컵 골프대회에 골프 동호인들 참가해 기량 펼쳐

지난 2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Nurtau 골프 클럽’에서 ‘코리안컵 골프대회’가 열렸다.

‘올림푸스알마티’ 주최로 매년 열리는 ‘코리안컵 골프대회’는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6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한국 교민과 고려인, 현지인 등 140여 명의 남여 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전승민 총영사는 축사에서 “동호인들이 지불한 참가비가 현지 고아원에 기부되는 것으로 카자흐스탄에서 한인 동포사회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행사를 주최한 ‘올림푸스알마티’ 강병구 대표는 “2002년부터 16번의 ‘코리안컵 골프대회’를 치루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한 부분들이 많은데, 하나 하나 열거하지 못하지만 카자흐스탄 경제가 호황일때도 불황일때도 매 대회마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동참해 준 기업과 교민께 지면을 빌어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대회 참가비는 전액 ‘깝첵’ 고아원에 기부된다고 한다. 

‘깝첵’ 고아원은 5세부터 59세까지 고아, 노숙인 등 불우한 환경에 있는 현지인을 수용해 도움을 주는 곳으로 카자흐스탄 정부나 알마티 시 지원 없이 자체 예산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카자흐스탄 한인회 발행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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