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한인회 2월 정기이사회, 백일장-봄소풍 5월 16일 진행 예정

27일 카자흐스탄한인회 2월 정기이사회가 다사랑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기념책자발간 진행상황 설명과 의견교환 #평화통일기원 백일장 및 한인봄소풍 #2020 카자흐스탄 한민족대축제 #신임이사 소개 및 기타 안건이 논의 되었다.

임병율 한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는 물론 카자흐스탄 입국 절차 변경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개인 건강에 유념하고, 올해 새롭게 한인회 이사로 교민 봉사에 동참하는 김훈 이사, 박태상 이상, 서종국 이사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기념책자는 편집위원회와 실무위원으로 구분지어 실무위원에서 실질업무 진행에 필요한 각종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편집위원회를 통해 구체화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해 속도를 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기념책자를 위한 기고문 접수 안내를 시작했으며, 기고문 접수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기고문 중에서 책자에 실린 것 중 3편을 선정해 항공권을 전달한다고 한다.

기고문 제출 마감은 5월 16일까지로 분량은 A4 2장(글자 크기-12pt) 내외다. 자세한 내용은 한인신문 2면에 게재되어 있다.

지금까지 3명의 교민 인터뷰 과정을 참관하면서 느낀 점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생생하게 감정이 담긴 육성을 전달하기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매년 한인회에서 어린이날을 전후로 진행했던 ‘백일장_한인 봄소풍’은 5월 16일로 결정되었다.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게임을 더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소는 아직 미확정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보자는 의견이다. 지난해 ‘백일장_한인 봄소풍’에서 점심으로 한인회 이사진들이 제공한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좋아 올해도 점심에 삼겹살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한민족대축제’는 실무자를 선정해 고려인협회와 접촉하며, 지난 행사의 장,단점에 따른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행사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대외협력위원장과 체육위원장을 실무자로 정해 전체 과정을 진행하도록 결정했다. ‘한민족대축제’는 9월 16일로 잠정 결정하고 일정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새롭게 한인회 이사로 활동하게 된 김훈, 박태상, 서종국 이사에 대한 소개가 있다.

국내 출장 일정으로 서종국 이사가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김훈, 박태상 이사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자흐스탄 거주 11년째인 농업 전문가 김훈 이사는 교민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인회 이사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SK Seed의 씨감자 프로젝트 및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카 농업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태상 이사는 한국 IT 업계에서 16년 근무하다 카자흐스탄으로 오기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7년 간 자원개발컨설팅을 했고, 현재는 개나리벽지 총판과 건축자재 유통을 하며 카자흐스탄에 거주한지 6년 되었다고 한다.

제12대 카자흐스탄 한인회는 임병율 회장을 중심으로 상임고문을 포함 총 27명의 이사가 봉사하고 있다.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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