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인 송년의 밤, 한 해 마무리하며 덕담 나눠

2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 2018 한인 송년의 밤 > 행사가 있었다.

카자흐스탄 한인회와 지상사연합회(이하 지상사), 중소기업연합(이하 중기연) 기관 및 단체장 등 8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새해 덕담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자흐스탄 한인회장으로 4년을 엮임하고 올해 12월 임기를 마치는 조성관 한인회장은 “4년의 시간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하고 협력해 준 지상사와 중기연, 교민들이 있었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한 한인회 임원과 이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사업장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상사 이광희 회장과 중기연 김성태 회장도 축사에서 “함께 협력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 더 나은 교민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민주평통중앙아시아협회 이재완 회장은 “교민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연말에 함께 모여 인사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것에 대해 감사하고, 2019년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이 예상되는데 이를 계기로 우리 기업과 교민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9년 1월부터 12대 카자흐스탄 한인회장 임기를 시작하는 임병율 당선인은 “교민들의 카자흐스탄 이민사가 30년이 되었다”며, “공약으로 발표한 이민 30년사 발간과 문화 공연 활성을 잘 실천해 새로 오시는 분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해 교민 사회의 화합과 협력의 유대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귀임하는 알마티 한국교육원 김종필 부원장과 aT 엄유선 소장에게 기념품 증정과 4년 동안 한인회 사무처장으로 수고한 김성식 사무처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다.

카자흐스탄 교민수는 2010년 전후로 가장 많았고, 2015년 텡게 평가 절하와 이어지는 경기 악화로 계속 줄어 들어 카자흐스탄 전체 약 현재 2천~2천 5백 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 

출처:카자흐스탄 한인회 발행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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